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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올해 7월 말까지 국내 주식투자로 10조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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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
18-10-06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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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10.06 11:34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유재중 의원은 6일 국민연금이 올해 국내주식 투자로 9조958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5일 보고된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자료를 바탕으로 이같이 분석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까지 국내주식 수익률은 마이너스 6.01%로, 한 달 전인 6월 말(-5.30%)보다도 0.71%포인트 더 하락했다.
이로 인해 7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보유주식 평가액은 123조820억원을 기록해 작년 말 131조5200억원과 비교하면 투자손실액은 9조9580억원에 달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6/2018100600688.html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유재중 의원은 6일 국민연금이 올해 국내주식 투자로 9조958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지난 5일 보고된 제7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자료를 바탕으로 이같이 분석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지난 7월 말까지 국내주식 수익률은 마이너스 6.01%로, 한 달 전인 6월 말(-5.30%)보다도 0.71%포인트 더 하락했다.
이로 인해 7월 말 기준으로 국민연금 보유주식 평가액은 123조820억원을 기록해 작년 말 131조5200억원과 비교하면 투자손실액은 9조9580억원에 달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6/20181006006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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