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

초보자분들을 위해 정리해 드립니다.
채권금리상승=채권가격하락=채권수익률상승(채권가격이 하락하여 할인을 많이 해준다는 뜻)로 보시면 되고 후행하여
기준(은행)금리상승=이자율상승이 일어납니다.

채권금리 하락시는 반대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환율인하=원화상승.1달러를 사는 데 이전보다 원화가 적게 들어간다면 원화가치가 상승하는
것이고 외국인은 한국주식을 매수한다.

이론상 채권금리의 상승은 채권가격하락을 말하며 하락한 채권을 구입하기 위해 자금이 빠져나가고 금리가 높아 은행으로 자금이 빠져나가
단기적으로 주가에는 악재이다.
그러나 한편 장기적으로 안전자산인 채권가격이 계속하락한다면 채권매수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투자자들은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으로
옮겨간다.
 
이론상 채권금리의 하락은 기업은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리고,투자를 늘려 회사가 확장되며 부채가 많은 기업 역시 금융비용이 감소하고 기업의 재무재표상 이익이 늘어난 것으로 결과적으로 주가는
상승한다.
그러나 역시 장기적으로 채권가격이 계속 상승한다면 추가 매수하기 위해 주식에서 자금이 빠져나가 주가는 하락한다.

이는 금리(=채권금리)의 향후 방향성과
지속성에 따라 상황별로 달라진다.
 
경험상 장기적으로는 금리가 상승하면 주가는
상승하고,금리가 하락하면 주가는 하락하는 경우가 더 많다.